김종철 교수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방미통위 지명
김종철 교수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방미통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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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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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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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학력
1. 김종철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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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종철(金鍾鐵, Kim Jong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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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966년생, 만 58세(2025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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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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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미국헌법 전공),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법학 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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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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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헌법·언론법 관련 학술논문 및 정책 보고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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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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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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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법과대학 전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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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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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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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법학회 제40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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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법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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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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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헌법학회(IACL)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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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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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종철 교수 주요 경력 및 활동
김종철 교수는 헌법과 언론법 분야에서 국내외를 아우르는 학문적 역량을 쌓아온 인물이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세계 헌법학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강의한 뒤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부임해 헌법, 표현의 자유, 언론 공공성 연구에 집중해왔다.
그는 헌법재판소 연구원 시절부터 공공법 체계 정비에 관여했으며, 세계헌법학회 사무총장과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법학 네트워크 확장과 공공정책 자문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공법학회와 언론법학회를 이끌며 헌법 원칙과 사회적 책임이 조화된 법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3. 김종철 | 방미통위 초대 위원장 지명
2025년 11월 28일, 김종철 교수는 신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의 초대 위원장으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되었다. 방미통위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일부 미디어 관련 기관을 통합한 기구로,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통령실은 김 교수에 대해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의 한계와 공공성의 균형을 깊이 이해한 학자”라며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산업 혁신을 함께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김종철 교수는 방미통위의 초대 수장으로서 규제 혁신, 공정 경쟁 구조 확립, 그리고 미디어 신뢰 회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4. 김종철 | 언론법·헌법 연구의 핵심 축
김종철 교수는 언론 자유의 보호와 절제가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꾸준히 견지해왔다. 그는 언론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근간이지만, 사회적 책임과 공익성이 결여될 경우 헌법적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의 연구 성과는 방송·인터넷·플랫폼 등 융합 미디어 환경에서 표현의 자유와 정보 접근권의 법적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데 초점을 둔다.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할 당시에도 기본권 확대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헌법 개정 논의를 이끌며 현실적 정책과 학문적 비전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5. 김종철 |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주권’ 구상
김종철 교수가 강조하는 핵심 비전은 ‘국민 미디어 주권’이다. 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중심의 미디어 시장에서 국민이 정보 접근, 자기결정권, 표현의 균형적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방미통위 위원장으로서 그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미디어 질서를 구축하고, 이용자 중심의 방송정책과 콘텐츠 생태계 개선을 추진할 전망이다. 또한 딥페이크, 허위정보, 사생활 침해 등 신종 디지털 피해에 대응하는 법적 시스템도 정비할 것으로 기대된다.
6. 김종철 교수에 대한 평가
학계와 정책 현장은 김종철 교수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학자로 평가한다. 그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헌법적 원칙과 공공성을 중시하면서도, 현실적 규제 개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균형 감각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언론계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그의 학문적 태도를 높게 평가하며, 법조계에서는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법제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김종철 교수가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으로서 보여줄 정책적 행보는 앞으로 한국 미디어 민주주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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