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학력 고향 비서관 성추행 의혹 고소
1. 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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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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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983년 10월 12일 출생, 만 42세(2025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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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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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순천중앙국민학교·순천이수중학교·순천고등학교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학사,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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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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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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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 을), 서울시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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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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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국회의원실 정책비서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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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 민주당 초대 대학생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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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2대 국회의원(2020·2024 당선, 야당 최연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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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최연소 최고위원, 서울시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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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경태 국회의원 경력
장경태 의원은 20대부터 정치 무대에 뛰어들어 청년 세대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2006년 국회의원실 정책비서로 데뷔한 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과 민주당 초대 대학생위원장을 맡아 최연소 중앙위원 타이틀을 획득했다. 제21대 총선에서 일반 공모로 서울 동대문구 을에 출마해 당선되며 전략공천 논란 속 공정성을 입증했다.
재선 이후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48개 지역당을 이끌며 당 조직 강화에 앞장섰다. 교육·청년 정책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지역 주민 지지를 받았으나, 최근 성추행 고소 사건으로 정치적 신뢰에 금이 가는 상황이다. 그의 행보는 세대 교체를 상징했으나 윤리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3. 장경태 | 비서관 추행 고소 사건
2025년 11월 25일 국회 소속 여성 비서관이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 피해자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기간 여의도 식당 회식에서 술에 취해 저항 불가 상태였을 때 장 의원이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했다고 진술했다. 사건은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로 넘겨져 본격 조사 중이다.
장 의원은 "완전한 거짓"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회식 도중 다른 테이블로 옮겼다가 여성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소란을 피워 자리를 피했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의원실 내부 조사로 이미 마무리됐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즉시 윤리감찰단에 사실 확인을 지시했다.
4. 장경태 | 청년 리더로서 당내 입지
장경태 의원은 민주당 청년 정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30대 최연소 최고위원 선출로 세대 혁신을 주도했고, 서울시당 수장으로 지역 기반을 다졌다. 제21대 총선 일반 후보 당선은 공정 공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대학 시절부터 청년 정책을 앞세워 당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으며, 국회에서 청년·교육 이슈에 집중했다. 다만 이번 의혹으로 청년 이미지가 실추되며 정치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5. 장경태 | 기존 논란과 정치 활동
과거 장경태 의원은 공천 분쟁과 발언으로 일부 비판을 받았으나 재선으로 이를 딛고 나아갔다. 청년 대표성 논란도 있었지만, 의정 성과로 극복한 바 있다. 이번 국정감사 시기 사건은 그의 정치 여정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고소 직후 SNS에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성명을 올리며 공세를 폈으나, 수사와 당 조사가 진행되며 활동이 제한될 조짐이다.
6. 장경태 의원에 대한 평가
장경태 의원은 청년 정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초기 호평을 받았으나, 성추행 고소로 도덕성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피해자 측 '항거불능 이용' 주장은 사건의 심각성을 더하고, 의원의 '무고' 반박에도 불구하고 증언·영상 등 추가 자료가 논란을 키운다.
당내 윤리 조사가 진행 중이나, 의원실 여성 직원 대상 의혹은 국회 청렴도에 타격을 준다. 청년 리더의 업적에도 개인 윤리 실패가 정치 생존을 위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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